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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 4주째 하락
유능한 일꾼
2023. 12. 25. 18:2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5% 내려가며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락 폭은 0.005%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낙폭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모두 해당했는데요.
한국 부동산원의 설명
"주택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의 매수 문의는 존재하지만, 거래는 한산한 상황"이라며 일부 선호 단지에서도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하락폭이 확대됐기 때문.
부동산원의 설명처럼 관망세와 주택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면서 하락 폭이 커진 것입니다.
12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 서울: -0.04
- 대전: -0.03
- 대구: -0.08
- 부산: -0.08
- 광주: -0.02
- 울산: -0.02
- 인천: -0.08
- 경기: -0.06
- 강원: 0.01
- 충북: 0.01
- 충남: 0.00
- 세종: -0.03
- 경북: 0.00
- 전북: -0.03
- 전남: -0.06
- 경남: -0.04
- 제주: -0.03
이상 매매 동향이었습니다.
매매가격 동향이 내려간 반면 매매 수요의 일부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전국의 전셋값은 0.05% 올라 22주째 상승했습니다.
이상 오늘의 부동산 정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